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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사이야기

국채금리(채권금리)와 환율 간의 관계, 물가상승 인플레이션 현재진행중

우리는 미국의 국채금리를 통해서 원/달러환율을 어림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채금리가 3%→2%→1%로 하락을 하고 있다고 합시다. 미국채금리가 이렇게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세계경제가 그만큼 좋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세계경제가 좋지 않다면 우리나라의 수출은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수출이 줄어드는 만큼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달러가 줄어들고,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달러가 줄어드는 만큼 환율은 상승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의 국채금리가 1%→2%→3%로 높아지고 있다면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세계경제가 그만큼 잘 돌아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세계경제가 좋아지는 만큼 우리나라의 수출이 늘어나고, 그 결과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달러가 증가해 환율은 하락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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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읽는법] - 미국 국채금리

■ 미국 국채금리 미국 국채금리란? 미국 정부가 채권을 발행해 돈을 빌릴 때의 금리를 미국 국채금리라 합니다. 주요한 미국의 국채금리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 하시면 쉽게 조회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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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국채금리 상승 -> 해외에서 금리조건이 높아짐 -> 에 따라 우리나라 상태는, 

 

해외에서의 금리조건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반영되면서 우리나라 채권시장을 중심으로 우리 기준금리는 그대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대출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인데

 

우대금리를 하향하기 시작하여 체감하는 대출금리는 상승하는 셈이다.

 

게다가 물가상승(인플레이션) 하고있어, 

 

문제는 경제회복이 아직 덜 된상태인데 금리물가가 먼저 뛴 상태인 것. 그러면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높이자하는 압박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기업과 가계에 부담이 커진다. 그래서 금리를 올리기도 힘들고 내리기도 힘들고 그런 상태이다. 또한 금리를 올리면 긴축으로 주식 시장에 들어왔던 돈들이 빠져 주가 하락의 요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