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에 왜 투자할까?
1. 안전자산(기준통화). 수익률은 낮지만 반드시 오를거기 때문에 손실은 없다.
2. 분산투자. 주식성장과 어떻게 보면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가 난다.
달러환율과 주식과 상관관계
금융위기가 오고 경제가 악화가 되면 주가는 내려가지만, 달러 가치는 높아진다.
반대로 경제 성장이 강세이면 달러 가치는 내려간다.
경알못 이지만 내가 어림진작 이해하기론,
예를 들어, 코로나로 경제가 악화되자 FED에서 달러를 찍어서 풀었다. (기준통화니까 마구 찍어도 나라는 안 망할거다. 그 외 모든 나라들, 한국은 한화가 기준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마구 찍으면 문제가 되니 화폐 찍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오고 달러 가치는 하락하게 된지만, 기업에 다시 돈이 모이면 주가가 오르고 다시 성장세 추이를 보이게 된다.
예를 들어, 위 그림과 같이 리먼브라더스 금융위기인 2008년 때를 살펴보면 달러 가치가 치솟은 걸 볼 수 있다.
환차 수익률 예시
위 그림처럼, 3년 단위로 끊어서 보더라도 환차로 생기는 수익이 발생한다.
보통 환율이 1달러 당 1000원 ~ 1300원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달러 통장에 환전해서 넣어두는 방법도 있고, 미국해외주식을 한다면 매도 할 건 아니라서 달러 자산은 아니지만 달러를 갖고 있는 셈은 되겠다.
위 그림에서 봤을 때 달러를 예를 들어, 2018년에 1100원에 사서 3년 뒤 1250원에 판다면 환차익은 150원 즉 13%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언제 오를지 모르지만 대략 위 그림처럼 3년 뒤라고 가정했을 때 13%라면, 연간 4%정도의 수익률이라고 볼 수 있다.
원화 가치가 낮아졌네 높아졌네라고 말하는 것은, 달러를 '기준'으로 두고, 달러가 높아졌으니 원화가 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다.
*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포스팅은 참고 자료용이며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