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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과 상환 방법

 

취업 후 상환 방법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예를 들어, 2020년 11월에 월급 250만원으로 취업하여 입사한 경우, 

2020년 말까지 총 급여는 500만원 발생 -> 총급여 기준 미달

다음 해 2021년 말까지 총 급여 3000만원 발생 -> 총급여 기준 만족으로 내년 5월에 2022년 의무상환액을 통지 받는다.

발생된 의무상환액은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다.

 

 

 

 2021년 상환기준소득이 없어 2020년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위에서 보이는 것 처럼 140만4000원이 예상 의무상환액이 된다.

 

 

의무상환액은 -> 국세청으로 의무상환 계좌에 상환하면 되고 

개인 전략에 따라 자발적 상환은 -> 한국장학재단으로 자발적 상환 계좌에 상환하면 된다.

 

 

(참고)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대출자>조회>통지내역 조회 메뉴 탭에 들어가면

원천공제 통지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서울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졸업 후 지원해주지 않는 경기도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과 다르게 서울시는 지원 자격 조건에 졸업 후 5년 이내도 가능이다!

 

 

사회에 나가 받을 타 대출들과 비교하면 국가에서 받은 대출은 이자가 싸다.

거기에 서울시의 이자 지원까지 보탠다면 거의 무의자 대출이라고 볼 수 있다.

개인별로 전략을 잘 짜서 상환하면 좋을 것 같다.

 

서울시 거주자의 졸업 후 취업하여 상환하는 경우를 예시로 들어보면, 상환할 대출액이 총 1800만원 이라고 가정했을때,

 

월 30만원씩 5년 = 1800만원 이다.

 

각자 근로 총 급여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월 30만원 ~ 의무 상환액 104만원만 갚으면 될 것이다.

 

만약 이자 지원을 받는 분은 최소한으로 상환하며 이 소중한 시간에 

그 외 나머지 자산으로 돈을 굴리는 것이 이득이다.